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최애입니다 ;)

유난히 너무 짧은 올해 가을을

아쉬워만 하고 있다가는 코가 얼어버릴 것만

같아서....!! 재빠르게 겨울 아우터를 준비했어요

라운드넥 더블 핸드메이드 자켓

모 100% 여성 숏자켓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넥 라인에

포인트 비조 장식, 그리고 더블 버튼이

주는 클래식함이 너무 멋진 여성 코트에요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보온성은

또 높여주었다고 하니, 이번 주말 예고되었던

영하권의 날씨 따위 저는 두렵지가 않았습니다 🫠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그 아무리 춥다 해도

패딩보다는 코트를 선호하잖아요

(aka. 얼죽코모여라!)

그래서 겨울 출퇴근 오피스룩 스타일의

코트를 여러 벌 가지고 다양하게 입고

있기도 하구요 😉

핸드메이드 코트가 주는 고급스러움을

선호해서 여러 벌 가지고는 있지만

키 작은 여성임에도 왜 하프 기장의 숏 코트

구입할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싶어요

그래서 겨울 코디가 늘 비슷하고

한정적이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자차 출근러들에게 겨울 아우터의 불편함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긴 기장감을 1순위로

꼽을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구요

사실 그래서 아우터를 생략하고

출퇴근 한 적도 굉장히 많았던 것 같아요

춥지 않아서가 아닌 긴 코트의 기장감이

그만큼 불편했기 때문이에요

피에르가르뎅 핸드메이드 여성 더플코트는

고급스러움이 가득해

올드머니 룩,

또는

요즘 여성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인

프렌치스크룩

을 구사하기에 완벽하게

걸맞는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또한 하루 종일을 입고 있었음에도

전혀 겨울 아우터답지 않은

가벼운 무게와 가뿐한 착용감까지...

피에르가르뎅 여성 핸드메이드

숏자켓은 분명 루스 핏의 겨울 코트이지만

둔탁해 보이지 않아요

타이트하지 않지만 여성스럽기도 하고

또, 핏 되게 않아 더욱 우아해 보인다는 점...

더블 금장이 주는 고급미까지 더해지니

취항 저격인데다가, 양쪽 포켓스타일로

조금 더 편안한 코트 코디까지

구사할 수가 있다는 점.

이러니 매일매일 손이 가는

데일리 직장인 겨울 코트가 될 수밖에....

라운드 노카라 네크라인 스타일의

아우터는 레이어드 코디를 보다

다양하게 할 수 있어 좋고,

머플러나 스카프를 곁들인 코디에도

더욱 깔끔하게 어우러져요

폴라티를 입었지만 전혀

답답해 보이지 않아 보이는 느낌이 들죠

편안해 보이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갖추어 입은듯한 캐주얼적이고, 도시적인

느낌까지 가지고 있는

URBAN-FRENCH

감성이 제대로 느껴지시나요?

현대인의 스타일 라이프에 포커스를

맞추어 새롭게 탄생한 피에르가르뎅

여성 라인에서 패션의 선구자였던

Mr. 피에르가르뎅의 가치관과 디자인이

엿보여 너무나 기분 좋게 코디해 보았던

주말 OOTD 🖤🤍

벌써 영하권에 진입한, 빠르게 찾아온

겨울 날씨에도 Pierre Cardin 여성 숏 재킷으로

저는 따듯한 겨울나기 이미 예약 완료랍니다 🫶🏻